I can't fight this feeling any longer
난 더이상 이 감정을 참을 수 없어
And yet I'm still afraid to let it flow
하지만 그 감정을 그냥 흘러가게 놔두는 것도 여전히 두려워
What started out as friendship has grown stronger
우정으로 시작된 것이 더 강해졌으니
I only wish I had the strength to let it show
그걸 보여줄 힘이 내게 있었으면 좋겠어
I tell myself that I can't hold out forever
난 영원히 버틸 수 없다고 스스로에게 말해봐
I said there is no reason for my fear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는 이유가 없다고 말이지
'Cause I feel so secure when we're together
왜냐하면 우리가 함께 있을 때 나는 너무 안전하다고 느끼니까 말이야
You give my life direction
그대는 내 삶에 방향을 제시해주고
You make everything so clear
모든걸 너무 명확하게 해줘
And even as I wander
그리고 심지어 내가 방황할때 조차도
I'm keeping you in sight
당신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어
You're a candle in the window on a cold, dark winter's night
그대는 춥고, 어두운 겨울밤 창가에 놓여진 촛불과도 같아
And I'm getting closer than I ever thought I might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까워지고 있어
And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그리고 난 더이상 이 감정을 참을 수 없어
I've forgotten what I started fighting for
내가 무엇을 위해 싸우기 시작했는지 조차 잊었지
It's time to bring this ship into the shore
이제는 배를 해안으로 가져올 시간이 되었어
And throw away the oars, forever
그리고는 노를 던져 버릴거야, 영원히
'Cause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왜냐하면 난 더이상 이 감정을 참을 수 없으니까 말이야
I've forgotten what I started fightin' for
내가 무엇을 위해 싸우기 시작했는지 조차 잊었지
And if I have to crawl up on the floor
그리고 내가 바닥을 기어야 한다면
Come crashing through your door
그대의 문을 부수고 내게 와줘
Baby,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Baby 난 더이상 이 감정을 참을 수 없어
My life has been such a whirlwind since I saw you
널 본 이후로 내 인생은 마치 폭풍과도 같아졌어.
I've been running 'round in circles in my mind
마음속에서만 맴돌고 있었지
And it always seems that I'm followin' you, girl
그리고 난 항상 그대를 따르고 있는 것같아 보였지.
'Cause you take me to the places that alone I'd never find
그대는 내가 결코 혼자서는 찾지 못할 곳으로 으끌어 가니까 말이야
강렬하고 청량감있는 Rock Approch가 그들의 전매특허였던, 그리고 Live 능력 또한 출중했기에 더 유명했던 그룹 REO Speedwagon.
이들의 전성기를 만드렁 줬던 Keep on Loving you 앨범 만큼의 영광은 다시 오지 못했지만,
1984년 발표된 [Wheels are Turning] 앨범에 수록된, Kevin Cronin이 하와이에서 어거지로 만들어낸 이 곡은 3주간 빌보드 넘버1에 오른다 .
Kevin은 인터뷰에서 이렇게 얘기 했는데,
" 이곡은 정말 제 자신을 표현할 용기가 없어서 만든 곡입니다. 저는 아일랜드의 캐톨릭 가정에서 자랐는데요, 실제로 그렇지 않더라 할지라도 항상 밝은 얼굴로 모든게 다 좋아 보이듯이 행동해야 하는 법을 배우며 자랐죠. 글새ㅓ 제 안에 내면적 갈등이 있었고, 그런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노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랜시간을 지내보니, 오히려 대화를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걸 알게 되었죠. 실제로 스스로의 약한 모습을 보이거나 진실되고 정직하게 상대방에게 얘기를 하면 서로가 더 가까워 지는걸 겅혐했죠. 하지만 그 당시에는 곡을 쓰는게 최선이었고, 제 여지 친구가 여러개의 히트곡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곡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만들어 놓고 보니, 변화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두려워 주저하는 노래더라구요. "
오랬동안 여사친 사이로 지내왔던 관계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그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를 담고 있는 이 노래는...
영화 Rock of Ages에서 Russell Brand 와 Alec Baldwin의 브로맨스 장르로 코믹하게 패러디 되기도 했다.
특히나 둘이서 회전 목마를 타며 즐거원 하는 장면이 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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