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green"은 캐나다의 싱어송라이터인 Susan Jacks의 앨버 의 수록곡으로 Joe Tanner가 만들었고, Terry Jacks가 프로듀싱 하였다. 빌보드 차트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그녀의 부드러운 보컬과 서정적인 선율이 이 곡을 Easy Listening 곡으로 만들어 주었고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 37위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에 방영되어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드라마 에서 "후남이"의 테마곡으로 사용되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 오리지널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Roy Kelton Orbison이 1962년 발표한 버전이 있지만 한국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https://youtu.be/KaMPPWf3cL4 https://youtu.be/Ouej5HM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