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here'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s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month of June
But what it is, is something true
Made up of these three words that I must say to you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No summer's high, no warm July
No harvest moon to light one tender August night
No autumn breeze, no falling leaves
Not even time for birds to fly to southern skies
No Libra sun, no Halloween
No giving thanks to all the Christmas joy you bring
But what it is, though old, so new
To fill your heart like no three words could ever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I do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Of my heart
Of my heart (baby, of my heart)
Stevie Wonder가 작사 작곡하여, Gene Wilder 감독의 영화 <The Woman In Red> 의 OST로 수록된 이 곡은 영화의 대성공 보다 훨씬 더 큰 성공을 거두며 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를 비롯한 19개국의 챠트에서 1위를 기록했던 히트곡이다.
감독이인 동시에 주연을 맡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인 Gene Wilder와, Kelly LeBrock의 전성기 미모를 만날 수 있어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로멘틱 코메디 멜로의 정수로 꼽힌다.
영화의 전세계적인 대성공과 더불어 이 곡도 엄청난 사랑을 받게되고, 골든 글러브와 아카데미 오리지널 주제가상을 수상했으며, Stevie wonder의 가장 많이 팔린 싱글로 남게 된다.
이 곡은 이전의 Stevie Wonder의 곡들에 비해 평단으로 부터 박한 평가를 받았고, 또한 원곡의 무단 도용에 대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바로 Stevie Wonder와 그의 전 작곡 파트너였던 Lee Garrett 및 Lloyd Chiate 사이에 누가 실제로 이 노래를 썼는지에 대한 쟁의가 Lee와 Lloyd에 의해 제기된 것이었는데, Lloyd Chiate는 소송에서 본인과 Garrett이 1974년 "Hello It's Me, I just Called to Say" 라는 제목으로 곡을 만들어 Stevie Wonder에게 들려주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당연한 대응이겠지만 Stevie Wonder는 그들의 주장을 부정하면서 1976년 자신이 직접 창작한 곡이라고 주장 하였는데, Lee와 Lloyd는 항소까지 갔지만 배심원단은 결국 Stevie Wonder의 손을 들어준다.
양쪽 어느하나 득이 된것 없이, 오로지 양측 변호사들의 자녀 대학학비를 대납해주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의미 없는 소송이 끝난 후, 아카데미 오리지널 주제가 상을 반납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이는 Stevie Wonder가 자기 변호를 하면서 내세웠던 내용인, 1976년 어머니를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를 생각하며 작곡했다는 주장 때문으로,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곡이 아니라는 이유에서 였다.
이런 여러가지 일들을 감안하더라도, 영화는 대성공을 거두었고, OST로 수록된 이 곡도 대히트를 쳤고, Stevie wonder의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곡이 되었고, 특히나 한국인들에게는 Stevie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동시에 가장 친숙하게 느끼는 팝으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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