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ight it's very clear
As we're both lying here
There are so many things I wanna say
I will always love you
I would never leave you alone
Sometimes I just forget
Say things I might regret
It breaks my heart to see you crying
I don't wanna lose you
I could never make it alone
I am the man who will fight for your honor
I'll be the hero you're dreaming of
We'll live forever knowing together
That we did it all for the glory of love
You keep me standing tall
You help me through it all
I'm always strong when you're beside me
I have always needed you
I could never make it alone
I am the man who will fight for your honor
I'll be the hero you've been dreaming of
We'll live forever knowing together
That we did it all for the glory of love
Like a knight in shining armor
From a long time ago
Just in time I will save the day
Take you to my castle far away
I am a man who will fight for your honor
I'll be the hero that you're dreaming of
Gonna live forever knowing together
That we did it all for the glory of love
We'll live forever
Knowing together
That we did it all for the glory of love
We did it all for love
We did it all for love
* 이 웅장함을 자랑하는 곡은 Peter Cetera가 Chicago를 떠나 솔로로 독립한 직 후, 당시의 아내였던 DIane Nini와 함계 작사&작곡하여, 당시 최고의 프로듀서였던 David Foster의 손을 거쳐 최종적으로 완성된 곡이었다.
* 원래는 당대 최고의 히트 시리즈였던 록키IV의 OST를 목표로 제작된 곡이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최종심사에서 거절되어, 차선책으로 당시 히트영화였던 카라테 키드의 2편 The Karate Kid : Part2의 주제곡으로 사용되며 빛을 보게 된다.
*1986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곡이었지만, 당시의 경쟁곡은 35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전세계 젊은이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영화 TOP Gun의 주제가 였던 Take My Breath Away였고, 결국 수상의 영광은 안타깝게도 경쟁곡에 밀리기도 했다.
* 노래 자체가 Rocky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서일까, 아니면 David Foster의 손을 거친 곡들 특유의 웅장함 때문일까, 애들 나오는 영화의 주제곡으로 사용하기에는 너무 과하다는 느낌....
지극히 개인적으로는, 머리띠 두르고 깔짝대는 애들 나오는 영화를 머리속에서 지우고, 노래와 노래로만 비교해 본다면, 이 곡 Glory of Love가 Take My Breath Away보다 한 수 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 ,
* 이 곡은 1986년 8월 2일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2주 동안 그 자리를 지켰다.
* David Foster는 뭐랄까. 음악의 연금술사 같은 사람이 아닐까 싶다. 모든이가 좋아하게 만드는 노래를 만들 수 있는 힘을 주는 음악의 심장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일까.
그의 손을 거친 노래는 '단정함, 정갈함, 멋있고, 깔끔함, 웅장함, 단아함등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물론 현시점의 젊은이들에게 있어서는 고리타분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 도 있겠지만,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이 일련의 단어들이 내제하고 있는 가치는사회를 지탱하는 보편적 가치의 척도와도 같은 것들 이었고, David는 이런것들을 잘 정형화한 체로 만들어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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