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 Christie - Beyond the Blue Horizon.1974(가사, 영상, 얽힌 이야기)

"Beyond the Blue Horizon"은 Lou Christie의 1974년 앨범 <Lou Christie>의 수록곡으로, Leo Robin & Richard A. Whiting & W. Franke Harling이 작곡한 1930년 원곡을 커버한 버전이다.

 

 

이 곡은 빌보드 Pop 차트에서는 80위에 오르는데 그쳤으나 컨트리 차트에서 놓쳤고 팝 차트에서는 80위만 했으나 Adult Contemporary 차트에서는 12위를 기록하는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43년 생으로 "Lugee Alfredo Giovanni Sacco"라는 비교적 긴 풀네임을 가진 'Lou Christie'는 1966년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던 "Lightnin' Strikes"와 UK 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던 "I'm Gonna Make You Mine"를 포함하여 1960년대에 많은 Pop-Rock 히트곡으로 알려진 미국의 Soft Rock 싱어송라이터이다.

젊은 시절과 중년시절의 Lou Christie

 

 

 

 

 

사실 이 곡은 발표 당시보다도, 시간이 흐른 뒤 많은 영화들의 OST로 사용이 되면서 더 많이 알려졌는데, 대표적으로 1988년 톰 크루즈와 더스틴 호프만 주연의 영화 <Rain Man>의 OST로 사용된것이 가장 유명하다.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1997년 10월 11일부터 1998년 4월 26일까지 방영하며 대히트 했던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엔딩곡으로 쓰이면서 유명해 졌었는데,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는 화려한 출연진과 가족간의 반목, 갈등, 화해, 결합, 사랑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다시봐도 눈물이 나게 하는 명작이 아닌가 싶다. (송승헌의 발연기만 빼면....)

최종회의 시청율이 무려 66.9%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던 드라마 인데, 아직도 많은 한국인들의 기억속에 각인되어 있는 몇 안돼는 명작 중 하나일 것이다.

- 최불암.

- 김혜자

- 박원숙

- 최진실

- 박상원

- 차인표

- 송승헌

- 이 본

- 서유정

- 김지영

- 심양홍

- 양택조

 

https://youtu.be/o_zX17-NO4w

Beyond the blue horizon
Waits a beautiful day
Goodbye to things that bore me
Joy is waiting for me

I see the new horizon
My life has only begun
Beyond the blue horizon lies the rising sun

Beyond the blue horizon
Waits a beautiful day
Goodbye to things that bore me
Joy is waiting for me

I see the new horizon
My life has only begun
Beyond the blue horizon lies the rising sun

Beyond the blue horizon
Waits a beautiful day
Goodbye to things that bore me
Joy is waiting for me

I see the new horizon
My life has only begun
Beyond the blue horizon lies the rising sun
Beyond the blue horizon lies the rising sun

Beyond the blue horizon
Waits a beautiful day
Goodbye to things that bore me
Joy is waiting for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