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Pretending that I'm doing well
My need is such I pretend too much
I'm lonely but no one can tell
Oh-oh, yes I'm the great pretender
Adrift in a world of my own
I've played the game but to my real shame
You've left me to grieve all alone
Too real is this feeling of make-believe
Too real when I feel what my heart can't conceal
Yes I'm the great pretender
Just laughin' and gay like a clown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I'm wearing my heart like a crown
Pretending that you're still around
Too real is this feeling of make-believe
Too real when I feel what my heart can't conceal
Yes I'm the great pretender
Just laughin' and gay like the clown
I seem to be what I'm not, you see
I'm wearing my heart like a crown
Pretending that you're still around
1955년 11월에 싱글로 발매된 명곡인 "The Great Pretender"는 The Platters가 처음으로 발표하여 6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곡인데, The Platters의 매니저이자 프로듀서였던 Buck Ram가 곡을 만들었고, Tony Williams가 리드 보컬로 참여하였다. 이 곡은 빌보드 TOP 100에서 No.1을, UK 차트에서 No.5에 오르는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The Platters의 매니저였던 Buck Ram은 전작이었던 'Only You(And You Alone)'의 대성공을 단발성으로 끝내버리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가게 하기 위해 새로운 곡을 구상하고 있었는데, Flamingo Hotel의 욕실에서 20분 만에 곡을 썼다고 전해진다.
Buck Ram은 친하게 지내며 협업을 하던 음반 제작자인 Bob Shad에게 "Only You"보다 더 좋은 노래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는데, Shad가 의심하며 노래 이름을 묻자 Ram은 아무렇게나 "The Great Pretender"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Buck은 이 곡이 제대로 된 제목을 지어주기도 전에 히트할 것으라고 호언장담 했는데, The Platters에 의해 녹음되어 1955년 11월에 출시된 후, 단 2달 만에 1956년 1월에 가장 많이 팔린 알R&B 곡이 되었고, 출시 3달만인 1956년 2월 빌보드의 톱 100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
대부분의 3~50대 나이의 사람들에게는 영국 그룹인 Queen의 Freddie Mercury의 보컬 버전으로 기억될텐데, Freddie의 버전은 UK 차트에서 4위까지 올랐다.
2004년 이 노래는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The 500 Greatest Songs of All Time)에서 360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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