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h Carey] - Heartbreaker.1999

 

https://youtu.be/FUzcLVyFL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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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의 7집 앨범 <Rainbow>의 리드 싱글로 빌보드 HOT 100에서 2주간 No.1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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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그녀의 14번째 빌보드 HOT 100 1위 곡으로, 2021년 현재까지 그녀의 빌보드 HOT 100 1위 총합이 "84주"를 기록하여, 기존에 비틀즈가 세웠던 기록을 깨고 빌보드 최장 기간 1위 가수가 되었으며, 현재까지 20년이 넘게 그 기록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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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Rainbow> 앨범은 기대치가 높았었기에, 발매 첫 주 초동 물량이 326,000장으로 당시 머라이어 캐리의 앨범들중 가장 높은 초동을 기록했지만, 빌보드 200 차트에서 2위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약 8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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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7집 앨범이 소니와의 마지막 앨범이었기에, 머라이어 캐리는 서둘러 소니와의 계약을 끝내고 싶어 했고 앨범은 매우 단기간에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하는데, <Rainbow>앨범은 전작들과 비교하여 매우 강한 힙합의 색채를 띄었으며, 본인의 소녀 취향을 앨범 커버와 노래에 그대로 내보였는데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고 적지않은 수의 팬층이 떨어져나가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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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는 해도 견고한 인기는 여전했기에, 리드 싱글인 Heartbreaker는 HOT 100에서 2주간 No.1을 차지하고 200만 장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끌었고, 마지막 싱글이었던 <Thank God I Found You> 역시 1위를 차지하며 머라이어 캐리는 1991년부터 1999년까지 90년대를 꽉 체운 자신의 화려한 전성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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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이 1위를 하면서 머라이어는 11년 연속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Artist of Decade'를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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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소니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8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계약금을 받고 버진 레코드로 이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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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제작 비용이 $2,500,000 으로 알려져 있는데, 역대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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