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ted me kind
Swet destiny
Carried me through desperation
To the one that was waiting for me
It took so long, still I believed
Somehow the one that I needed
Would find me eventually
저를 친절히 대해줬어요
달콤한 운명은
절망을 이겨내고
저를 애타게 기다리던 사람에게 데려다줬죠
오래 결렸긴 했어도 끝까지 믿었어요
제가 원하는 그 사람이
어떻게든 저를 찾아올 거예요
I had a vision of love
And it was all that you've given to me
저는 사랑의 환상이 있어요
그게 당신이 저에게 준 전부예요
Prayed through the nights
Felt so alone
Suffered through alienation
Carried the weight on my own
Had to be strong, so I believed
And now I know I've succeeded
In finding the place I conceived
매일 밤마다 기도하며
외로움과
소외감을 이겨내야 할 생각에 두려웠지만
제 삶의 무게는 제가 짊어져야 했기 때문에
저는 강해져야만 했고 그래서 믿었어요
그토록 찾았던 이 곳에 있다는 건
저에게 맞는 길을 찾았다는 거예요
I had a vision of love
And it was all that you've given to me
I had a vision of love
And it was all that you've given me
저는 사랑의 환상이 있어요
그게 당신이 저에게 준 전부예요
저는 사랑의 환상이 있어요
그리고 그게 당신이 저에게 준 전부죠
I've realized a dream
And I visualized the love that came to be
Feel so alive
I'm so thankful that I've received
The answer that heaven has sent down to me
드디어 제 꿈이 이뤄진 것 같아요
저에게 온 사랑을 제 마음 속에 상상해봤어요
살아있는 게 느껴지네요
하늘이 내려주신 정답을
제가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해요
You treated me kind (yeah)
Sweet destiny (yes, you did)
And I'll be eternally grateful (oh)
Holding you so close to me (prayed through the night)
Prayed through the nights (so faithfully)
So faithfully (faithfully)
Knowing the one that I needed
Would find me eventually (he would find me)
당신은 저를 소중히 대해줬죠
달콤한 운명이여..
저는 평생 감사함을 갖고 살 거예요
당신은 저를 꽉 안고 있어요
매일 밤마다 아주 간절하게 기도하고
또 기도했어요
제가 원하는 그 사람이
결국 저를 찾아올 거예요
I had a vision of love
And it was all that you've given to me
I had a vision of love
And it was all that you turned out to be, yeah, mmm
저는 사랑의 환상을 가졌어요
그게 당신이 저에게 준 전부예요
그런 사랑의 환상이 있죠
그리고 그 모든 환상의 정체는 당신이었어요
1990년 발매된 Mariah Carey의 데뷔 앨범 〈Mariah Carey〉의 리드 싱글로 머라이어의 첫 번째 빌보드 HOT100 No.1을 차지하며 그녀의 전설이 시작되었던 곡이다.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보던 머라이어 캐리 본인이 작사 작곡을 했고, 휘트니 휴스턴과도 많으 작업을 했던 Narada Michael Walden가 프로듀싱한 이 곡은 3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Record of the Year, Song of the Year, 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Best Female Pop Vocal Performance를 수상한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대중음악 황금기였던 1990년대를 온전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휩쓸었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디바로, 그리고 침체기를 거치며 사라져 버리는 대신 2000년대에 다시금 화려하게 부활하여 대중음악계를 재평정한 전설적인 디바.
세계 최정상의 가창력과 작곡 작사 능력, 외모, 스타일, 영향력등 범접하기 힘든 커리어를 보유한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써 자신의 이름이 보통명사化 된,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라고 감히 단언할 수 있는 그녀.
아름답고 섹시한 미모로 인해 자칫 타고난 목소리만 가지고 큰 노력없이 스타가 된 경우로 오해할 수 있지만, 역사상 빌보드 HOT100에서 가장 많은 No.1 히트곡을 배출해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여성 "작곡가"인 그녀.
그녀의 고등학교때시절때의 작곡 노트들은 Columbia Record 같은 메이저 레이블의 전문가들이 봐도 이미 손색없는 높은 수준의 음악을 창작해 내고 있었고, 프로 작곡가들이 만들어준 노래가 아닌 그녀 스스로 작곡한 바로 그 노래들을 가지고 데뷔앨범부터 빌보드 HOT100에 무려 4곡이나 No.1 히트를 시키게 된다.
아름답고 섹시한 외모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르게 의외로 그녀의 별멍은 Dictionary, Vacabulary였었는데, 이는 머라이어의 곡 대부분이 일반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영어 단어가 아닌 영어권 사람들 조차 사전을 찾아야 의미를 알 수 있는 어려운 단어나 문구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가사가 전반적으로 시적으로 느껴진다고 하는 이들도 많은걸 보면, 그녀 스스로 저급한 욕설이나 은어들로 값싸보이는 노래를 만들기 보다는 자신의 곡을 하나의 예술품으로 애정을 가지고 빚어낸 것이라 생각한다.
흑인인 아버지(베네수엘라계)과 백인인 어머니(아일랜드계) 사이에서 태어난 머라이어 캐리는 일반적인 흑백 혼혈에 비해 유난히 밝은 피부톤을 가지고 있는데, 십대시절 그런 외모 때문에 백인과 흑인 어느 쪽으로도 온전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힘들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다만 머라이어 캐리는
One-drop rule이라는 정서적 문화를 따라서 흑인으로써의 정체성을 선택한다. (외모 및 문화적 이유로 흑백혼혈, 황백혼혈 미국인들은 흑인으로서의 인종적 정체성을 가지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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